2024년 추석 연휴 가정폭력 112 신고 5246건 일평균 1049건…경찰, 재범우려 가정 집중순찰[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지난해 추석 연휴에 전국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보다 60% 넘게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동안 발생한 가정폭력 112 신고는 5246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049건의 신고가 발생한 셈이다. 작년 한 해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23만6647건으로 하루 평균 648건인데,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신고가 61.8% 증가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는 매년 증가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