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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100만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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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카페가 한 잔에 100만 원에 달하는 커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한 잔’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두바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UAE 커피 체인점 ‘로스터스’(Roasters)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판매된 스페셜티 커피가 한 잔당 2500UAE디르함(약 95만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원두 중 하나로 꼽힌다.
콘스탄틴 하르부즈 로스터스 CEO는 “이 상은 우리 팀 모두의 헌신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두바이가 최고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두바이에서 시작한 로스터스는 현재 UAE 전역에 1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원두)는 사향고양이 배설물로 잘 알려진 ‘코피 루왁’으로, 1파운드(0.45㎏)당 300달러(한화 약 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