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환 코치 "아이들 모두 죄송하게 생각"인천고와의 첫 경기에서 5-8로 역전패응원 구호 논란이 불거지면서 징계를 받았던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45일 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으나 패배했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인천고와의 1회전 경기 시작에 앞서 관중석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후 배재고가 징계 처분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고, 재심에서 1개월로 감경을 받아 이번 봉황대기에는 출전할 수 있었다. AD배재고는 45일 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지만, 결국 첫 경기에서 인천고에 역전패당했다. 이 코치는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사태 이후 아이들과 지도자들 모두 정말 반성 많이 했다"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한 달의 징계 기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