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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게임 가지마” 25년 ‘크아’도 사라진다…넥슨 13일 서비스 정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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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넥슨 25년 장수게임 ‘크아’ 13일 서비스 종료 패트릭 회장 ‘선택과 집중’ 기조 속 포폴 재편 카트·버파 이어 ‘크레이지 파크’ IP 자취 감춰[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이준영 수습기자] 넥슨의 대표작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역사의 뒤안길로 자라진다.
현재 크아의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내 유일한 최애 게임 가지마” “섭종(서버 종료) 철회 바란다” “충격이 크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 업계는 올해 초 선임된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의 ‘선택과 집중’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디어’,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등으로 이어진 넥슨 ‘크레이지 파크’ IP의 출발점으로도 꼽힌다.
넥슨 관계자는 “향후 재출시될 카트라이더에서도 크레이지 파크 IP를 즐길 수 있다”면서도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거나 정해진 활용 방안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