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군·전문가 간 공조와 고도화된 설득 논리 개발…‘국가 에너지 전환’ 이끌 준비된 최적지 부각[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과거 국가 화력발전의 심장부였던 서해안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전단팀(TF)을 구성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보령·당진·태안 등 3개 시군 관계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전담팀 출범을 기점으로 충남 서해안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갈 ‘완벽하게 준비된 최적지’임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여당 간사, 기후부 장관, 국무총리 면담 건의와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오늘 전담팀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 부서에서는 도·시군·전문가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달라”며 “고도화된 설득 논리 개발에 즉각 착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