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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어디로"…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송곳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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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실시간 속보
빅데이터·클라우드비 과다 논란…15개 항목 자료 요구재정 투명성, 운영 효율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종합 진단완도군의회가 완도군 핵심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 전반에 대한 고강도 현장 실태파악과 종합 검증에 나선다.
이번 특위 구성은 그동안 군의회 안팎에서 지속해서 제기한 해양치유산업의 재정 투명성 부실, 운영 효율성 미흡, 지역경제 파급효과 미달 우려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바로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재정·효율·지역연계 등 3대 핵심축 집중 해부의회가 요구한 15개 항목 자료의 핵심 검증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해양치유센터 이용객 유치가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산업 등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파악한다.
의회는 자료 요구 마지막 항목으로 이를 반영하며 "단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를 입증하라"고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