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문학관 네 번째 작가초대석군민·문학 애호가 80여 명 참석경남 거창군이 신달자 문학관에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군민들과 문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태주 시인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자신의 문학 활동과 시를 통해 바라본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거창군은 앞서 신달자 시인과 정호승 시인 등 문인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들이 작가의 작품세계와 문학적 경험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거창군은 작가초대석을 비롯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관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군민이 행사에 참석해 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작가와 주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