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AI데이터센터 신속 인허가, 11월 착공 “단체장-출연기관장 임기 맞춰야..거취고민을”[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동해시 AI데이터센터의 실익에 대해 “비어있던 산업단지 땅을 채워주는 것 자체가 이미 이익”이라고 말했다. 우 지사는 이날 취임이후 두번째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이같은 이득을 신속히 현실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내세운 동해시 AI 데이터센터를 빠른 속도로 진행해 오는 11월이면 착공한다”며 “강원도가 대한민국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 지사는 67개 공약의 이행 상황에 대해, 핵심 현안인 AI 데이터센터 센터와 접경지 및 군사 규제 완화사업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화천 농어촌 기본소득과 속초 대포항 국가 거점 어항 예비후보 선정 등이 취임 한 달 만에에 이뤄낸 구체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