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리기'와 '자회사 쪼개기'로 대변되던 국내 식품업계의 성장 공식이 저물고 있다. 고물가·고환율 장기화와 내수 시장의 성장 한계 속에서 주요 식품사들은 국내 공장 일부를 닫고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덜어내는 등 고강도 슬림화 체제로 돌아서고 있다. 메트로경제는 [확장 대신 슬림하게] 시리즈를 통해 위기의 국면에서 생존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 식품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