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 보수성향매체인 리얼아메리카보이스(RA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300%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없다시피하며 급여도 지급하지 못해 군이 이탈하고 있다"며 "그냥 내버려두기만 해도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과 관련해 미국과 접촉하지 않고 오만과만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그들과 반정도만 협상하고 있는 수준이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며 "이란은 일부 사항에 합의해놓고 동의한 적 없다고 밝히는 매우 교활한 협상가다. 지난 8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전제 조건으로 전쟁 피해 전액 배상 및 동결자산 전면 해제, 미군 철수 등 6개 항목을 요구한 바 있다. AD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계 안팎에서 제기된 탄약부족 우려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