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8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금융보안원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금융 AI 안전성·신뢰성 평가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회사의 AI 활용 범위가 핵심 업무로 확대되면서 환각과 오작동, 보안사고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금융 특화 평가 기준이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데이터의 정확성과 완전성, 정합성뿐 아니라 모델 운영 과정에서 편향을 관리하는지, 이용자에게 AI 활용 사실과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하고 이의제기·구제 절차를 마련했는지도 점검한다. 안전성 분야는 ▲AI 특화 보안위협 ▲AI 특화 공격 탐지·대응 ▲AI 자산 보호·관리 ▲외부 모델·데이터 검증 ▲보안관리 체계의 확장 적용 ▲보안 검증 및 운영관리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내년부터는 금융보안원 대의원사를 대상으로 평가 업무를 우선 실시하고, 운영이 안정되면 전체 금융회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