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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m 상공서 급강하” 24명 다친 인도여객기 사고…기장이 ‘대마초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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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태국 푸껫에서 인도 뉴델리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급강하해 2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운항을 책임진 기장에게서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에어인디아 소속 에어바운스 A320 여객기는 푸껫에서 이륙한 직후 91m 상공에서 갑자기 급강하했다.
이런 가운데 사고 당시 조종간을 잡았던 기장의 약물검사에서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검사 결과 기장의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 검체를 추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AIB는 사고 당시 에어인디아의 수장이었던 캠벨 윌슨 전 최고경영자(CEO)도 전날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