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증설을 둘러싼 갈등이 찬성 주민과 토지주들의 집단 반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동안 환경보전과 직권취소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부각됐다면, 최근에는 "15년 가까이 행정절차를 거쳐온 사업을 왜 다시 뒤집느냐"는 찬성 측의 반론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11일 오후 6시 30분 백석업무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1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