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9052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초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은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05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86%, 90% 증가했다.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1310억원을 기록해 지난 1 분기 1125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법인의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는 약 24%로 전 분기 대비 6%포인트 확대됐다. 트레이딩 및 기타금융손익은 전 분기 대비 107% 증가한 8369억원, 투자은행(IB) 수수료 수익은 65% 늘어난 428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