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이상일 용인시장은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본격화했다는 것은 용인 국가산단이 일부 정치권과 송전 반대 단체들의 여전한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조성에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국도 45호선 확장이 가시화됐다.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5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는 도로건설 공사다. 그간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을 두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용인 이동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는 2024년 6월 26일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 결정을 발표했고, 그해 8월 22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