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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끝났다"…K증시 반도체에 베팅하는 글로벌 큰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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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실시간 속보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아부다비투자청(ADIA)은 지난 6월 방한해 국내 자산운용사들과 한국 AI반도체 기업 투자를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 투자 전략 전반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와 올 초 코스닥 기업공개(IPO) 딜에 직접 참여한 데 이어 한국 주식 투자를 검토하는 탐색전에 나선 것이다.
테마섹·ADIA부터 예일대까지…K반도체 찾는 글로벌 큰손실리콘밸리 거물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큰손들도 한국 증시에 자금을 넣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미국 예일대 기금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VIP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 등 국내 운용사와 잇달아 면담하는 등 'K증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큰손들이 K증시에 눈을 돌리는 건 AI밸류체인 중 메모리 반도체 분야가 크게 저평가 받고 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