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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 상반기 매출액 504억원…지난해 연간 매출 뛰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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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공지능(AI) 서버 및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성장에 따라 FC-BGA 등 고사양 기판 투자가 확대되며 주력 사업인 PCB 제조장비 수주와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9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천안 신공장은 기존 시설 대비 생산능력이 약 6~7배 확대된 규모로, 늘어난 수주 물량의 적기 대응을 위한 핵심 생산거점으로 가동 중이다.
태성은 지난해 집중 연구개발(R&D)을 통해 관련 장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과 양산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확대된 천안 신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주력 PCB 장비 공급에 속도를 내고, 신규 장비의 양산 대응 체계 구축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