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면서 세 개의 영상 동시 확인 가능 판독 편의 강화…B2B 의료 모니터 공략[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B2B 의료용 모니터 사업 확대에 나섰다. 3메가픽셀(MP)급 모니터 3대로 하던 업무를 하나의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 화면을 세 구역으로 분할해 서로 다른 영상을 띄우는 ‘3PBP(3 Picture By Picture)’ 기능이 있어 화면 전환 없이 여러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키보드·모니터·마우스 하나로 두 대의 PC를 제어할 수 있는 ‘KVM 스위치’를 내장해 마우스 커서를 화면 경계로 이동하면 손쉽게 PC를 전환할 수 있으며 파일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옮길 수 있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B2B 의료용 모니터 분야에서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