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오디세이' 특별관 열풍성수기 관객 955만 명…N차 관람 늘어여름 극장가 관객이 팬데믹 뒤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모습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12일 CGV 데이터전략팀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성수기 관객 규모는 약 955만 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 늘어난 수준으로, 2019년 뒤 여름 성수기 기준으로 가장 많다. AD문병일 CJ CGV 데이터전략팀장은 "올여름 극장가는 팬데믹 뒤 가장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작들의 릴레이 흥행과 특별관 인기가 극장 재방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맷별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즐기기 위해 여러 차례 관람하는 문화가 새로운 관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듯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