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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주총…송보영 “오래 기다려준 주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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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00여 명 주주 지켜본 마지막 주총 주주 찬성으로 합병계약 승인안 가결 38년 색동날개, 통합 마지막 관문 넘어 “5년 넘게 이어온 기나긴 여정” “직원 화합·고객 혼선 최소화에 집중” 12월 대한항공과 하나로[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8년 역사에 마침표를 찍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주주들은 단 10분 만에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이어 “이는 메가 캐리어로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주총 의결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계속 보유한 주주는 오는 12월 15일을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 1주당 대한항공 주식 0.2736432주를 받는다.
이듬해부터 국내외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가 이뤄졌고, 2024년 12월 기업결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