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생산시설 가동이 내년 2월로 예정된 가운데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약 197만㎡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팹·Fab) 4기를 건설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관련 청약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면 거주지와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향후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도로·철도망 확충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남수 투미부동산컨설팅 부사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면서 산업단지 배후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단지 내 신규 주택 공급과 직주근접 여건 등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