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시장 진출…9월 목표 TF 가동 은행 대출 문턱에 막힌 실수요 흡수 은행 총량한도 소진에 2금융권으로 DSR적용에도 심사·조건 상대적 유연NH농협캐피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가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 진출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를 은행권에서 소화하지 못한 주담대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은행권의 대출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지 7월 22일자 8면 참조>아울러 지주 계열 캐피탈사의 주담대 출시에는 그룹 내에서 주담대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적 포석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은행의 가계대출 여력이 좁아진 만큼 지주 계열 캐피탈사가 대출 절벽에 놓인 수요자의 주담대 수요를 받아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