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5100만원 보증 연계 성과[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광주은행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위기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 업체의 매출이 평균 17~1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S.O.S(Save Our Small_business) 프로젝트’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매출 증대 성과가 이 같이 집계됐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부실 징후가 있는 업체의 경영 정상화를 돕는 ‘경영개선지원’과 연체가 발생했지만 재기 의지와 회생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회생지원보증’ 등 투트랙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매출이 늘어난 경영개선지원 업체의 평균 증가율은 18.9%, 회생지원보증 업체는 17.3%로 집계됐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S.O.S 프로젝트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선언적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자금 지원과 소상공인의 재기 기회로 이어진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