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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으로 5년간 강남 1만 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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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재건축으로 기존보다 주택 수가 50% 이상 늘어난 단지도 적지 않았다.
▶관련기사 3면11일 헤럴드경제가 최근 5년간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입주하거나 준공된 주요 재건축 단지 12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 단지의 주택 수는 재건축 전 총 2만3832가구에서 재건축 후 3만6057가구로 늘었다.
재건축을 통해 1만2225가구가 순증한 것으로, 기존 주택 수와 비교하면 51.3% 증가한 규모다.
저층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이 아파트와 주상복합으로 고밀 개발되면서 상당한 주택 공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서울시가 2031년까지 착공을 관리하는 정비사업을 통해 약 8만7000가구의 순증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