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SSM 매출 10.8% 감소…식품군 중심 타격 커 GS더프레시, 퀵커머스 강화…상반기 매출 41.9%↑ 이마트에브리데이·익스프레스도 가세, 롯데는 신중[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동네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7개월째 역성장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SSM 업체들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며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전국 매장 중 퀵커머스 매출이 가장 많은 점포인 당진점의 월평균 퀵커머스 주문 건수는 1만건에 달했다. 매출 1위 매장인 관악점은 월평균 퀵커머스 주문 건수가 약 5000건으로 하루 평균 150건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월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