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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깨끗했다” 국민 10명 중 3명…2030·수도권 부정 인식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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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은햬, 선관위 유권자 의식 조사 입수 “현실을 정확하게 검증할 필요있어”[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6·3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 조사에서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졌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입수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공명성에 대한 조사에서 ‘깨끗하게 치러졌다’는 응답이 30.6%, ‘혼탁했다’는 응답이 30.0%, ‘보통’이었다는 응답이 39.4%로 집계됐다.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3차 조사 63.9%,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3차 조사 52.4% 였다.
조사에 참여한 2030 세대와 수도권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 관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
선관위는 보통 주요 선거 종료 한 달가량 뒤에 3차 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해 왔지만, 이번에는 내용을 공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