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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가짜진료 제보센터 운영 50여 일만에 위법·부당 사례 제보 10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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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복지부, 자체 제보센터 운영…페이백·환자유인·허위청구 등 접수 데이터 분석과 현장조사 거쳐 엄정 조치 예정[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1.
A 병원은 실제로 병원에 환자가 입원하지 않았지만 입원한 것처럼 입원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도록 하고, 법정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페이백해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 출범과 함께 운영해 온 제보센터를 통해 이달 7일 기준 위법·부당 사례로 총 102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총 102건의 제보 건은 유형별로 진료비 불법 환급(페이백) 26건,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27건, 환자 유인·알선 26건, 비급여 진료 묶음(패키지) 9건, 사무장병원 의심 3건 등이다.
특히 제보 대상 의료기관명, 해당 의료기관과의 관계(해당 의료기관 근무 경험자, 환자 또는 가족 등), 위법·부당행위의 일시와 장소, 상담‧통화 기록, 사진, 진료비 내역 또는 금전거래 관련 증거 서류 등 제보 내용이 자세할수록 조사와 수사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