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화학공학박사, 커넥티드위즈덤연구소장 역임 지역대학 혁신정책 지원,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차기 부산앵커센터장에 김병진 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ANCHOR 사업의 기획·평가 및 성과관리, 지역대학 혁신정책 지원, 대학-지역-산업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부산앵커센터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지역고등교육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신임 센터장을 선임했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별도 부설기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13일부터 공개모집에 들어갔고,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최종 후보 2인 중 전재수 시장이 신임 센터장을 최종 낙점했다. 시는 신임 센터장을 중심으로 부산앵커센터를 실무형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 변화하는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