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이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상위 10개 기업의 수출 집중도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해 2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는 유례없는 반도체 업황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의 수출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250인 이상 기업의 수출이 67.4% 증가했고, 10~249인 기업과 1~9인 기업도 각각 19.3%, 8.5%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27.2%, 중견기업이 19.0%, 중소기업이 13.9%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