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 650여 가구 대상 전기·가스·보일러 안전점검 및 노후 안전시설 정비[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안전점검 및 정비를 받았던 가구라도 A/S 기간이 지났거나 사고 위험이 큰 노후 시설물이 있는 경우 재점검을 통해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방문 과정에서는 화재 예방과 가스 누출 방지 등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까지 챙긴다. 한편 구는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만 4,348가구에 안전점검 및 정비를 지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위험도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가구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안전지원 사업을 지속해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