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직함을 떼고 회장으로 올라선지 불과 8개월에 다시 대표이사 회장 타이틀로 경영 일선에 나선 셈이다. 최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3년째 이어진 영업적자를 끊고 실적 반등에 직접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최현수 ‘대표이사 회장’과 이동열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최 회장은 최병민 깨끗한나라 명예회장의 장녀로 창업 3세 경영인이다. 실제로 최 회장은 회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이동열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