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2주 만에 스페인에 입성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투어를 마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이날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강인은 이적 후 처음으로 (AT마드리드 클럽하우스가 있는) ‘마하다혼다’를 찾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지난달 25일 아틀레티코와 계약 후 약 보름 만에 처음으로 팀 훈련장을 밟은 것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이강인이 경기 리듬을 찾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힌 뒤 “이강인은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팀 상황에 맡게 자리를 맡길 것”이라고 구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