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도서관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학술포럼 “5·18 의미·희생 존중…질문 대상 안되는 건 다른 문제”[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이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논쟁적인 학술포럼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역사국민운동과 함께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에 참석하는 이영훈 새역사국민운동 공동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이후 형성된 광주정신의 역사관을 분석하고 1987년 이후 한국 정치의 이념적 지형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주동식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이 1987년 이후 한국 정치에 미친 영향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주 전 위원장은 일각에서 제기돼 온 ‘북한군 투입설’과 관련해선 확실한 근거 없는 주장이 오히려 5·18 민주화운동 논의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도 지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