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금왕 홍정민 타이틀 방어전 LPGA 김아림·박성현 초청 출전[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KLPGA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3일 막을 올린다. 올 시즌 이미 3승을 거둬 상금(9억8962만원)과 대상 포인트(313점) 모두 1위를 달리는 김민솔과 그를 뒤쫓는 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현재 KLPGA 투어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KLPGA 투어 최소타(259타) 우승 기록을 세운 대회여서 좋은 기억이 있고 더 설렌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단 경기력을 되찾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반기 첫 대회인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장은수는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아림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박성현은 올해 국내 개막전인 4월 더 시에나 오픈 이후 약 4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