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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놨더니 출근날 잠수" Z세대에 데인 기업들…10곳 중 1곳 "아예 안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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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실시간 속보
美 Z세대 '고스팅' 기업들 골머리"당일 출근 안하고 연락 끊어"기업 채용 관행도 원인으로 거론미국에서 입사 제안을 받아놓고 입사 당일 출근을 하지 않거나 연락을 끊는 이른바 '고스팅(Ghosting)'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픽사베이 AD 원본보기 아이콘"입사 제안 수락했는데 연락 두절"미국 폭스비즈니스는 젊은 구직자들의 '고스팅'이 채용 시장의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직 정보 사이트 레주메닷오알지가 지난해 미국 채용 담당자 1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Z세대 구직자에게 채용 제안을 한 뒤 연락이 끊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고스팅 사례 가운데 27%는 입사 제안을 수락한 뒤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고, 26%는 계약까지 마쳤지만 첫 출근일에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해 3월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의 41%는 채용 과정에서 잠재적 고용주와 연락을 끊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