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항구에 입항하는 선박들에 부과되는 환경 규제가 전국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퐁 의원은 현재 인프라가 모든 선박의 전면 전환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벌금은 사실상 불가피하고 그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의회에 이 규정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고 퐁 의원의 법안은 그 검토 절차를 공식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공화당 상원의원 댄 설리번도 상원에서 같은 취지의 법안을 발의하며 캘리포니아의 규제가 다른 주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퐁 의원은 캘리포니아의 선례가 유지될 경우 다른 주들도 유사한 규제 권한을 연방 환경보호청에 신청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