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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신 코스닥 투자?…이달에만 19% 급등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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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 강화 이후 수급 쏠림이 완화된 가운데 거래대금 회복과 기관 매수세, 바이오주 강세가 맞물리면서다.
올해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 자금이 집중되면서 코스닥은 수급 공백에 시달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가 강화된 이후 해당 상품으로 몰렸던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코스닥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기관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코스닥시장에서 789억원을 순매수하는 데 그쳤으나 이달 들어 10일까지 순매수 규모를 1조2242억원으로 확대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적용 전후로 변동성 축소와 함께 ETF 수급도 반도체 외 ETF로 확산 중”이라면서 “상반기 극심한 소외를 경험한 만큼, 하반기 회복 기대도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