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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풍 ‘돌핀’ 중국 동부 상륙… 100만 명 대피·곳곳 침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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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Radio Seoul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제 십삼 호 태풍 돌핀이 오늘 오후 중국 동부 저장성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사십이 미터로 사람이 똑바로 서서 걷기조차 어려운 위력입니다.
오늘 하루 최대 오백 밀리미터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예보돼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됩니다.
중국 정부는 태풍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댐 방류와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태풍은 내륙으로 이동하며 세력이 약해지겠지만 폭우로 인한 2 차 피해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