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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히로시마 이어 나가사키서도 '비핵 3원칙' 표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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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실시간 속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에 이어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추도식에서도 '비핵 3원칙'을 언급했지만, 향후에도 이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사용한 '견지하고 있고'라는 표현이 논란의 핵심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6일 히로시마 추도식에서도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대신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 아래서 핵보유국과 비보유국이 함께 참여하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핵군축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D이날 추도식에서는 1945년 나가사키 원폭 투하 시각인 오전 11시 2분에 맞춰 묵념이 진행됐으며, 98개국과 유럽연합(EU)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