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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가구 준공업지역 공급 속도전…정부, 13일 주택대책 발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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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실시간 속보
신규 공급 목표를 대폭 늘리기보다는 기존 계획 물량이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지도록 제도 개선과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공급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거쳐 13일 전후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에서 국토부가 마련한 공급 방안을 사업·지역별로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AD일각에서는 수도권에 5만가구 안팎의 신규 주택 공급 계획이 발표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지만, 정부는 전체 공급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선을 긋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9·7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가구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