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10세 미만의 어린 형제가 부모의 승용차를 몰래 끌고 나왔다가 추돌 사고를 내고 보행자를 치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세와 4세인 두 형제는 흰색 토요타 세단을 몰고 가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의 측면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삼촌에 따르면, 형제는 부모가 잠든 사이 차 열쇠를 갖고 나와 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까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촌은 이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차를 운전할 수 있었는지, 왜 차를 끌고 나갔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7세 형은 다리가 부러졌고, 4세 동생은 뇌진탕 증세를 보여 각각 서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