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 전면에…조직 안정·권한 확대는 성과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1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소비자 보호를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금감원 전체의 핵심 책무로 끌어올린 점도 취임 첫해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레버리지 ETF 사태 수습 최대 현안…시민단체식 화법도 논란반면 이 원장은 생각을 돌려 말하지 않는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상품이 청와대 지시 아래 금융위, 금감원이 함께 논의해 출시된 만큼 이 원장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함께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레버리지 ETF로 인한 증시 급락으로 투자자 손실이 커진 점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온 이 원장에게도 뼈아픈 대목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