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는 올해로 32회를 맞은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텍사스주 달라스에 거주하는 박인애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주문학상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제정한 대표 문학상으로, 뛰어난 작품 세계는 물론 미주 한인문학 발전에 기여해 온 문인을 발굴하고 조명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협회는 응모작의 완성도와 독창성, 지속적인 창작 활동, 해외 한국문학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본심은 2026 미주한국문인협회 문학캠프 초청 강사인 안현미 시인과 해이수 소설가가 맡아 작품의 수준과 문학적 성취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심사했으며, 박인애 시인을 최종 수상자로 확정했다. 제32회 미주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 로스앤젤레스 아로마센터 5층 더 원(The One)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국문인협회 문학캠프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