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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비상… 트럼프, 시민권 시험 민간 위탁·영어 요건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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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Seoul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시민권 시험 운영 방식을 대폭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직접 시행하는 시민권 시험을 외부 제삼자 기관에 위탁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국토안보부는 시험 운영 방식 변경과 함께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교육 요건과 영어 능력 기준도 더 명확하게 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은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박탈 추진을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나왔습니다.
시민권 시험은 미국 영주권자가 귀화를 신청할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으로 역사와 정부 구조 등을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