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부상자 명단(IL)에 있던 내야수 김하성과 포수 션 머피를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대신 그동안 내야 자원으로 활용했던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투수 제임스 카린책과 JR 리치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애틀랜타 구단 전담 기자 마크 보우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냉정하게 결정을 내릴 배짱이 있다면 마테오를 남기고 김하성을 방출 대기해야 한다. 클럽하우스의 냉정한 기류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뢰와 투자 가치를 우선시하며 마테오를 끊어내고 김하성을 선택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김하성은 당분간 백업 내야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전 유격수는 자비스가 계속 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