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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봉건 '제2회 국위선양 프로젝트' 단장 "시드니에서 韓 마라톤의 연대감 보여줄 것"
['메트로신문 박태홍 기자']
매트로신문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마라톤.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수준의 달리기를 수십 킬로미터(㎞) 달려야 하는 종목이다. 마라톤 대회 중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앞에 뛰는 주자가 태극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다른 국가의 주자들도 좁아진 시야 속에서 넘실거리는 태극 문양을 쫓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