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행정 제재를 넘어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로 번졌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회)는 피해자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권고하며 기업의 배상 책임을 처음 인정했다. 2일 한국소비자원 산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31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에 피해자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집단분쟁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