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경제가 중동전쟁 충격 속에서도 올해 2분기 성장했다. 30일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화를 사용하는 21개국 국내총생산(GDP)의 전 분기 대비 올해 2분기 성장률은 0.4%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0%로 예상치(0.5%)를 크게 웃돌았다. 아일랜드의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3.9%로 가장 높았다. AD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경제는 각각 0.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