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분쟁 예방·조정신속추진단과 연계 운영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지연을 줄이기 위해 '갈등관리조정관'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갈등관리조정관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거나 갈등이 예상될 때 사업부서 요청에 따라 현장조사와 이해관계자 면담을 실시하고, 조정·중재를 지원한다. 주요 역할은 정비사업 지연 요인 사전 점검, 이해관계자 간 소통·협의 지원, 갈등 조정·분쟁 해결, 사업별 맞춤형 자문·전문 상담 등이다. 사업별 공정관리, 정기·수시 점검회의 운영, 정비사업 조합 임원 소통회의 운영, 전문가 자문·상담,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주요 갈등현안 관리·조정 등을 맡는다. 특히 청화아파트는 정비계획 결정 과정에서 건축계획 변경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있었으나 구가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의견을 조율하면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