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건물 옥상에 설치된 한국 관광홍보 광고판이 노후돼 색이 바래고 천이 늘어진 채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방치돼 있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광고판은 2014년 한국관광공사의 국가 관광 브랜드 홍보물로 설치된 이후 10년 넘게 별다른 보수 없이 유지돼 왔다. 과거 총영사관은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설치를 추진했으나 규제와 행정 절차 등의 문제로 무산됐다. 이에 대해 총영사관 측은 “비용 문제와 재건축 등으로 교체에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